첫 방비엣 벚꽃 처럼 아름다웠던 그녀 Part.1

첫 방비엣 후기 벚꽃 처럼 아름 다웠던 그녀 Part.1

안녕 형들 이제 틀딱을 넘어 딱딱이가 된 마음만은 삼십이 되고싶은 마흔이라고해 그냥 마형이라고 불러줘 형들이 느끼기에 필력이 조금 딸리더라도 형들의 너그러운 마음으로

이해해주길 바래

이번에 내가 형들에게 딱딱이가 느끼기에 환상적이었던 베트남 첫 방비엣 여행을 이야기 해볼까해 그리고 베플보에 올려준 영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후기를 시작해볼게

※음씀체 주의

항공편 그 이름도 웅장해지는 땅콩항공 5시간 호치민으로 떠남 그래도 중간중간 눈팅으로 다져진 실력으로 호치민 공항에 내렸을때 가짜택시는 버리고 끝쪽으로 가서 첫 비나선택시 영접

택시기사 Say "샬라샬라" 
딱딱이 "베트남어 몰라 새키야" 핸드폰을 켠 후 구글맵 똭 주소 사진 똭 주니
택시기사 Say "오케바뤼 쉐키봐리" 하고 제가 잡은 숙소로 출발

약간 의심병이 있어 네비 기능을 켜서 이쉐키가 이상한 길로 가지는 않는지 내 장기들은 잘있는지 다시 한 번 살필때 쯤 숙소에 도착 인터넷에 본대로 20만동 정도 나옴 숙소는 Vinhome Landmark 라는 곳인데 여긴 거진 한국이었음 건물 층수 올라간거 하며 내집보다 좋은거 같음 

아 이거슨 베트남의 신 기술력이구나 감탄하며 숙소 올라감 숙소는 깔끔하고 보안이 잘되어있었음 상상으로 생각했던 베트남보다 잘 살아서 놀람 이제 베트남 개무시 금지 그리고 택시타고 오면서 본 ㄲㄱㅇ 들 생각보다 예쁨 뚱뚱이들 하나 없음 왜 동남아중 베트남이 외모1등이라고 하는지 알거 같음

사전 무 계획 정보 X 눈팅약간 딱딱 출격 그냥 첫 날은 이것 저것 경험해보려고 인터넷에 있는 맛집들 뒤져가면서 1군에 CNN 분짜 맛집이 있다해서 숙소랑도 근방이기에 한 번 다녀옴 이거 맛이 미쳤음

형들도 꼭 한 번 먹어보셈 존나 맛있음 그 이상한 소스에 쌀국수 말아서 고기랑 먹는건데 단짠 조화 거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스테이크랑 카베르네 소비뇽 먹는 맛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 정도에 근사치는 맛을 느낄 수 있음 스프링롤이라고 하는데 게살 튀김은 꼭 먹어야 됨

일단 왔으니 두발은 뽑고 시작하자는 마인드 셋 장착 스타킹 출발 톡방 회원형 추천을 받아 69번 + 한 명 추가로 난생처음 2:1을 경험 함 베트남어도 할 줄모르고 이 ㄲㄱㅇ가 옵퐈 옵퐈 라고 하면서 한명은 아래 한명은 위에 형들을 위해  한 번이라도 경험한 내가 묘사해주자면 시스템이 일단 미침

일본에 나오는 동영상을 보고 있는듯한 서비스 마인드 일단 개극강이구 그 우리 어렸을때 야구 동영상보면 터키탕 이런거 무슨 젤발라주고 올라타는 그런 미친 마사지랑 때밀이를 섞어버렸음 남자가 생각할 수 있는 판타지를 다 넣어놈 형들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경험할꺼야 역시 톡방 형님들은 구라쟁이가 아니라 진성이었다는 것을 느끼고 한 발 뽑고 현자타임 돌입

단전 밑에 기를 모으기 위해 약간의 휴식타임이 필요한시간 형들도 한 발 뽑고 나면 미친듯이 배가 고파? 나만그런가? 길거리에서 파는 반미라는 빵도 먹어보고 커피 한잔 하면서 시간을 1/3 단전에너지 충전  나머지는 이발소에가서 2/3를 마져 채우자는 마인드로 이발소 방문

따지고 보면 마사지만 2연타인데  질리지가 않아 역시 호치민은 개꿀임 첫 방비엣이기도 하고 정말 원기옥을 모아서 온지라 1Day 4shot 2마사지 + 잘먹기가 이번여행 마인드셋  일단 한 발 EASY 클리어 단전에 충전이 3/4 정도 지났을 시점 두 번째 이번엔 도킹을 위해서 일본인 거리에있는 체리를 입성했어 와 와꾸 개 상타에 살발함 근데 여긴 ㄲㄱㅇ 마인드 개 ㅎㅌㅊ 임 그냥 얼빠형들은 한 번씩 가보고 나처럼 순정을 원하는 딱딱이라면 추천하진 않음 두 발 EASY 클리어

이제 메인 저녁시간 가라오케를 갈까 비스를 갈까하다 첫 날이고 나 혼자 여행이라 비스 선택 이게 신의한 수 였음

비스 후기 일단 나는 Solo 7기 영수 혼자 왔어요 그냥 룸싸롱 돗대로 혼자가는 느낌이야 형들 민망 뻘쭘 사장님 마인드 ㅅㅌㅊ 뭐 부족한건 없는지 배고프진 않는지 이것저것 대화 나누다보니 미리 ㅊㅇㅅ 했던 슬랜더ㄲㄱㅇ가 옴

나는 쭉빵보다 슬랜더스타일이 좋아서 근대 또 ㅅㄱ도 생각보다 큼 이거시 호치민에 진성 ㄲㄱㅇ이구나 사진과 싱크로 90% 이상 아가씨 옴 내 스타일 이야기 하면서 조금씩 놀다 보니 바로 앞이 숙소라 걸어감 걸어가면서 간단한 간식거리랑 소주 한병 맥주 4캔 사서 올라감

이제 번역기써가면서 대화 존나게 함 형들 파파고 베트남 필수 어플이야 꼭 설치 자기는 시골에서 왔고 일한지는 얼마 안됬는데 이러니 저러니이야기 하면서 라포르를 존나게 쌓았지 그 다음 본게임 이제 비비기 시작해 비벼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존나비벼 한 발

이 친구 마인드가 개 상타인게 나 한 발끝났는데 조금 더 해달래 그래서 내가 one more? 이렇게 이야기함 오늘 이미 소진된 3발로 인해 정말 바닥부터 끌어 올려야 한 발 더 나올까 하는 절대 절명의 상황

내 소중이를 보며 브라더 한발 더 okay?  하는데 이게 속이 잘맞으니까 소중이가 힘내보겠다고 서드라고 그리고 다시 존나 비볐어 이제 절정중에서도 클라이막스 이 친구 끝까지 갔나봄 ㅅㅇ 소리가 진짜 거의 옆집 넘기고 그 옆집 까지 들릴정도로 소리지름 나도 타이밍 맞춰서 내 마지막 한 발이다 "잘 가라" 하면서 "탕"  

그렇게 서로 얼굴 뻘개져서 웃고있는데 이게 사람 미치더라 아 ㅅㅍ 나도 로멘스 진상에 몸을 담궈?! 이 생각 드는 찰나에 ㄲㄱㅇ 말 내일 뭐하냐고 물어보드라고 자기가 가이드 해준다고 아침에 밥먹고 데이트 하자고 함

그래서 ㅇㅋ ㄱㄱ 하면서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소중이 한 발 뽑고 다리 후덜거리면서 아침에 일어남 
다음편.. Part2에서 계속